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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단지에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5-24 07:30:00 수정 2016-05-24 07:30:00 조회수 0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23)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중국 투자기업인 HAM 주식회사의 입주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분유 원료를 수입해 가공, 수출하는 업체로
오는 201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해수청은 이번 투자 유치로
연간 40개의 일자리와 함께
영업개시 2년 차에 500TEU,
6년차 이후에는 천 6백 TEU의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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