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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사 예고.. 인사스타일 바뀌나-R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5-25 07:30:00 수정 2016-05-25 07:30:00 조회수 1

           ◀ANC▶
 전라남도가 대규모 승진, 전보인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선 6기 하반기, 이낙연 지사가 안정형 인사에서 발탁형 인사로 전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낙연 전남지사의 가장 큰 불만은 유연하지 못하고 경직된 공무원 문화입니다.
 한발 빠르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인사를 할 때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임하는 핵심간부들로 한정됐고 이는 인재풀이 부족하단 의미이기도 합니다.
           ◀SYN▶ 전남도청 직원/믿고 신뢰하는 간부들이 몇명있죠.. 하지만일부 간부들은 여러가지 실수로 신뢰를 잃었죠/
 민선 6기 하반기 전라남도 첫 인사에서 이낙연 지사의 인사스타일이 바뀔지 주목됩니다
s/u 정년 퇴직 등으로 4급 이상 10여 명의 고위공무원 연쇄 승진 등 대규모 인사가 예상됩니다.(투명CG)
 문제는 이낙연 지사가 신임하는 고위간부들의 인사발령 여부.  대부분 다른 부서 등으로 이동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으로 현재 간부들을 그대로 유지할지 새로운 인물을 주요 보직에 임명할지 이 지사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40대 중후반 지방고시 출신들의 약진 등 과감한 발탁인사 폭도 주목됩니다.
 그동안 철저히 서열인사를 하다보니 3,4급들이 일정기간이 지나면 부시장,부군수로 나가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권 욱의원서열인사와 발탁인사가 적절히 조화가 이뤄졌을때 조직의 안정과 역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김영선 행정부지사가 명예퇴직할 예정이어서 후임 전남도 행정부지사 인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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