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진드기 매개질환자가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민관 협력체제로 예방활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로 부터
야외작업시 뿌리는 기피제등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용품
4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아
각 읍면동에 배부 했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쓰쓰가무시등 진드기 매개질환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작업시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는등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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