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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20대 국회 우리가 뛴다(정인화 5/26)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5-26 20:30:00 수정 2016-05-26 20:30:00 조회수 4

           ◀ANC▶집중기획 데스크 인터뷰다음주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앞으로의 의정 활동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광양,구례,곡성 선거구에 당선된국민의당 정인화 당선인을 김종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김종태 기자] 안녕하십니까? 
[정인화 당선인]네 안녕하십니까
[김종태 기자]3개 지역이 합쳐진 선거구에서당선인이 고향인 광양 외에도 곡성.구례 발전에도 신경을 써야 할텐데..20대 국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당선인께서 가장 주력할 일은 무엇입니까? 
[정인화 당선인]이 광양.곡성.구례를 다 함께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농업에 치중할 생각입니다.농업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저는 농업과 관광을 연계시키는 그러한 발전방안을 강구해 보고 싶습니다.예를들면 6차산업이라고 하는 소위 말하는 가족농 이런한 개념을 곡성.구례.광양의 농업에 적용해 시켜볼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그리고 광양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광양항이 매우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이것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볼 생각입니다.    -------------------------------------------[김종태 기자]당선인께서 가장 추구하는 국회의원 상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칠 방침인가요 [정인화 당선인]국회의원은 당연히 국민의 뜻에 부합되는 의정활동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예를들면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음데도 불구하고 민생법안을 뒷전으로 하고 여야간에 싸움만 한다던지 서로 당리당략만 추구한다면 국민으로 부터 비난받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국회의원은 모름지기 민심을 읽을줄 알아야 되고 또 민심을 두려워할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앞으로 의정활동의 중점을 그러한 국민의 뜻에 부합되는 의정활동으로 끌고 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앞으로 혹시 당에서 약간의 충돌이 있다 하더라도 국민에게 칭찬받는 그런 국회의원 그러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볼 생각입니다.  -------------------------------------------- [김종태 기자]정인화 당선인께서는 그동안 풍부한 지방행정경험과는 달리중앙 정치 경험은 일천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20대 국회내 원하는 상임위원회나활동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정인화 당선인]행정의 경험이 결국은 대 정부 감시 견제 기능을 담당하는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행정의 이뤄지는 과정 또  행정이 어떻게 국민에게 전달돼야 되는지 또 문제점은 무엇인지 이러한 것에 대해서 제가 소상히 알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큰 강점이 되리라고 생각하고요.그 다음에 상임위원회는 우리 지역 실정을 감안해서 일단 농.해.수위로 제가 신청을 해놓고 있습니다.이 농.해.수위는 결국에는 우리 광양에 있는 광양항과 곡성.구례의 농업을 동시에 겨냥한 그러한 아주 적절한 상임위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종태 기자]끝으로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말씀이 있다면 한말씀 해주시죠 
[정인화 당선인]저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광양.구례.곡성 시.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이런 적극적인 지지에 부응하는 방안은 제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조금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에서 지방에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들을 제 힘껏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아까 말씀드린것과 마찬가지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한다던지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관광과 연계시키는 그런 방안을 강구한다던지 이런것들은 우선적으로 제가 해야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저를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면 제가 그 지원과 응원을 바탕으로 해서 중앙에서 열심히 노력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김종태 기자]오늘 바쁘신 가운데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화 당선인] 네 고맙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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