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에 전남 18곳,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에 12개 시.군, 20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에는
여수와 순천시 등이 신규 대상에,
광양시와 고흥군 등은 계속사업 대상에 포함돼
총 28억 6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지역별 특성에 맞게 앞으로 3년간
시군 자체계획으로 추진됩니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한 다음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임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이며,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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