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장이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순천의 한 술집에서자신의 회사 직원에게 1미터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율촌산단의 한 업체 대표 38살 위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위 씨는 회사 경영 문제를 두고직원과 전화상으로 다투다 술집에 찾아가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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