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 품목을 확대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과 홍합, 새고막 등
모두 15개 수산물에 대한 시료를 채취한 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장어와 전복 활어 등
3개 수산물에 대해서도
방사능과 중금속 함유 여부를 조사하는 등
모두 28개 수산물로 안전검사를 확대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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