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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 폐지하거나 관광객 줄여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6-02 07:30:00 수정 2016-06-02 07:30:00 조회수 1

광양시의 대표축제인 매화축제에 대해
"폐지하거나 관광객들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됩니다.

광양시가 최근 지역 축제에 대해
자문 위원회와 가진 자유토론 자리에서
진영재 한려대 교수는
"과거 답습형에서 벗어나 품질높을 축제를
지향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진 교수는 또
"광양은 인근 순천, 여수와는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자원이 다르다"며
"다른 지역을 따라할 것이 아니라,
광양지역만의 자원을 활용한 특성으로
승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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