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선박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2) 오전 11시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38살 정 모 씨 등 3명이 탄
2.3톤급 어선이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한 시간 반 동안 인양작업을 벌여
오후 1시 15분쯤 사고 선박을
선단 측에 인계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