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년 안에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3/4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이상호 부연구위원은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30년 이내에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사라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고령화로 인구 재생산이 매우 저하된 상태에서 '젊은 여성'이 없는 사회는 유지될 수 없다는 일본의 연구방식을 인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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