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제주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한일고속이 연안해운업계 최초로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한일고속은 최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고속은 지난 1977년 포항-울릉도 항로에 국내 최초 쾌속선을 도입한 이후40여년간 연안여객 산업 발전과 함께지난해 9월 여수-제주 항로간 신규 취항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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