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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 전주에서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0-19 07:30:00 수정 2018-10-19 07:30:00 조회수 7


전라도 정도 천 년을 맞아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전라남도는
오늘 전북 전주시 전라감영 터에서
전라도 천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3개 시도는
전라도 천 년의 의미와
다가올 새 천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전라도 천년사 편찬 등 협력 사업 추진과
동반 성장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3개 시도는 고려 현종 때인 1018년에
지역 대표 도시인
전주와 나주의 앞글자를 따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사실을 기리기 위해
10월 18일을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지정하고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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