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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영의 도시...대중음악 메카로-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6-04 07:30:00 수정 2016-06-04 07:30:00 조회수 1

           ◀ANC▶난영의 도시 목포는 수많은 문화 예술인을 배출한 예향입니다.
이난영 탄생 백년을 맞아 음악, 문화, 예술과 관련한 수많은 콘텐츠를 관광 산업과 연계하려는 노력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탄생 백년을 맞는 가수 이난영 헌정 공연 무대, 
 관현악단이 목포의 눈물을 협연하면서 관객들은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바버렛츠▶(노래가 워낙 힘이 있어서 다양하게 불러보고 싶었어요)
 이난영과 목포의 눈물은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손재호 연출가 / 극단 갯돌▶(목포의 눈물 그자체가 워낙 탄탄한 스토리잖습니까?)
 난영의 도시 목포를 대중음악의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축제 형식으로 음악의 도시를 만들어 문화관광산업을 유치하자는 겁니다.
     ◀장유정 교수 / 단국대 교양학부▶(목포의 눈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 입니다.) 
 지금은 초청가수 공연인 난영가요제를 다시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만들고, 다양한 음악 공연이 연중 이어지도록 하는게 관건입니다.
    ◀고석규 교수 / 목포대 역사학과▶(예향의 이미지를 높이고, 문화관광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스타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개방된 음악 도시를 조성하고 예술인을 키워주는 것,
 예향 목포가 제2, 제3의 이난영 배출을 위해 실현해야 할 일입니다.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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