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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마늘 생산·유통 구조 개선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6-04 20:30:00 수정 2016-06-04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최근 정부가 주관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마늘 유통구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고흥군은
내년까지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50ha 규모의 '마늘 생산성향상 기반단지'를
조성하고, 마늘 생산·유통의 구조적 문제인
포전거래 차단을 위해
건가시설 20곳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고흥지역에서는 올해
7천 7백여 농가에서
만 8천여 톤의 마늘을 생산해
6백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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