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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더민주 지역위원장 경쟁 치열(R)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6-04 20:30:00 수정 2016-06-04 20:30:00 조회수 0

           ◀ANC▶
광주전남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총선에서 낙선한 후보 대부분이 재기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도전하는 등 지역위원장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서광주는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용섭 전 의원을 제외하고 총선 낙선자 7명 모두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현직 구청장 2명과 광주시의원들도 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남은 이개호 의원 지역구를 제외한 9개 선거구에서 18명이 지원해 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전직 의원 그리고 지방의원들도 대거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INT▶ 홍지영 더민주 전남도당 대변인낙선자와 지방의원 등.//
그동안 지역위원장은 현역 의원이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광주전남에서 사실상 전패하면서 지역위원장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지역위원장은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와 내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각 지역 대의원을 추천하는 중요 당직이기때문입니다.
◀SYN▶ 지역위원장 신청자내년 대선도 있고.//
더불어민주당은오는 8일 후보평가 기준 등을 확정하고 빠른 시일 안에 위원장 임명과 조직 재정비에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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