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시기를 맞아
지역 독거노인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보호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8일까지
혼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4천 81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사회적인 관계,
거주 유형 등을 직접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 대상자를
확정하는 한편,
폭염에 대비한 노인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 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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