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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6-06 07:30:00 수정 2016-06-06 07:30:00 조회수 0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 성분이 발견된 가운데,
정부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유해성 조사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달부터
광주와 전남지역 공공체육시설의
인조잔디 운동장 241곳 가운데,
유해성 안전 기준이 제정된
지난 2010년 이전에 설치된 114곳에 대해
유해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조잔디 주변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대해서도
다음 달부터 관련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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