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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업진흥지역 8천7백ha 해제 추진

문연철 기자 입력 2016-06-07 07:30:00 수정 2016-06-07 07:30:00 조회수 0

농업 진흥지역 내
농지 상당 면적이
농사 외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21만 9천여 헥타르 가운데
8천 7백여 헥타르를 해제하고,
농업 진흥구역도 18만 9천 헥타르 가운데
4천 6백여 헥타르를
농업 보호구역으로 변경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했습니다.

농업 진흥지역에서 해제되면
식당과 공장, 의료, 교육시설이 들어올 수 있고
농업 보호구역에서는 관광 농원과 민박,
소매점 등의 건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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