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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구도심 상습침수지역 해결책 마련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6-07 07:30:00 수정 2016-06-07 07:30:00 조회수 0

순천 원도심 일원 상습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됐습니다.

순천시는 남제동과 풍덕동 일대 1.58㎢구간의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이
환경부가 공모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돼
2017년까지 지구지정과 설계용역을 마치고
오는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2021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제1회 추경에 설계비 일부를 반영해
지구 지정과 설계 용역에 착수할 것이라며
상습 침수피해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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