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민선 6기 하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달말 6기 하반기를 이끌 의장 선거에
현 박정채 의장과 김순빈 부의장,
최다선인 서완석 의원과 김성식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의장 선거는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돼
4.13 총선에 이어 국민의당 바람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이번 의장 선거부터
후보들간의 득표수가 동일하면
연장자 우선 방침을 철회하고
다선자 우선 선출으로 바꿔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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