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 10시 20분쯤
순천시 조곡동의 조곡교 인근에서
45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다리 아래 산책길로 추락했습니다.
정 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승용차가 떨어지면서 하천 주변에 설치된
나무데크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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