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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원도심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추진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6-11 07:30:00 수정 2016-06-11 07:30:00 조회수 0

순천시도 원도심 일원에  사후 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도심 유입을 유도하고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일원 300여개 상가를 중심으로 한  사후 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원도심 상인회 간담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9월 쯤 원도심 상가 사후 면세점이 지정되면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외국어 안내판 설치 등 환경 조성과 함께리플릿 제작 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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