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월호가 침몰한 지 2년에 만에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한달안에 인양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입니다.
2.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부부가 탄 어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실종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고압전선 교체작업을 하던 전기원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3.포스코 사내하청 업체에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노동자의 죽음이 업무상 사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 질병 판정 위원회가 만장일치로 내린 결정입니다.
4.동네 수퍼마켓에 저렴하게 물건을 유통시키기 위한 공동 물류센터가 설립 10년을 맞았습니다.
골목상권을 지키는 보루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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