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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13 07:30:00 수정 2016-06-13 07:30:00 조회수 0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 불편자에 대해
안전대책이 마련돼 시행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9월까지
보건인력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편성한 뒤
6천9백여 명에 이르고 있는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노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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