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미애 의원이
광주에서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추 의원은
광주 금남공원에서
'추미애 톡 콘서트'를 갖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자"며
지지를 당부하는 등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표명한 후보는
김진표, 송영길, 신경민, 추미애 의원 등이며
김부겸, 박부겸 의원 등 3-4명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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