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학동에 있는 안산치안센터가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문화파출소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10곳에 조성되는 '문화파출소'는
치안 기능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음악, 미술 등 각종 취미 교육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안으로 운영단체를 선정한 뒤
오는 8월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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