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바다에 뛰어든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4) 새벽 0시 55분쯤
여수시 국동항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져 있던 19살 정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정 씨는 바다에 뛰어들기 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살을 암시했으며,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아
주변을 수색하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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