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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검찰 수사로 롯데케미칼 사업확장 차질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15 07:30:00 수정 2016-06-15 07:30:00 조회수 0

롯데 그룹 전반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가속화되면서 여수산단 기업인 롯데케미칼도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롯데 그룹에 대한 전방위 검찰수사가 시작되자그룹이 직면한 국내 상황을 고려해미국 화학사 액시올 인수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옛 SDI케미칼 지분 90%를 매입해롯데첨단소재로 출범시킨 이후미국 액시올까지 인수해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려 했지만이번 투자 철회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이에대해비록 인수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액시올측과 기존에 진행 중이던 합작사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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