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방재정의 조기집행 실적이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까지
올해 총 지방재정액 4,355억원 가운데
2,236억원을 집행해
행자부 목표액의 86%를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여수시는 2666억원을 집행해 79%를,
순천시는 2353억원을 집행해 78%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각 자치단체들은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주기위해
6월 말까지 주요 부진사업들의
재정 조기 집행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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