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여수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여수 문화홀에서
해군사관학교, 한국해양전략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해 해사박물관에서 발견한
'신 호좌수영지' 분석과
조선후기 수군운영을 분석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 호좌수영지'는 '
기존의 서울대규장각 소장본보다 32년 앞선
1815년에 발간된 것으로
이 책자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의 편제와 시설은 물론
전라좌수군의 운영실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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