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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실 예술촌 위탁 운영자 선정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6-23 07:30:00 수정 2016-06-23 07: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건립한
사라실 예술촌의 운영자로
지역 도예가인 '조주연씨'가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심사 위원회를 열어
예술촌 위탁운영을 신청한 두개 팀의
운영계획과 프로그램 구성등을 평가한 결과
앞으로 3년간 위탁 운영자로
조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국비등 모두 22억원을 들여
올초 사곡리 일대에 예술촌을 건립했지만
지난달 9일 1차 선정 심의에서
적절한 대상이 없어 결정을 보류하는 등
운영자 선정에 진통을 겪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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