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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으로 생계 위태...단속 강화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6-23 07:30:00 수정 2016-06-23 07:30:00 조회수 0

전남과 전북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산인단체로 구성된 한국수산자원보존회는
오늘(22) 성명서를 통해
남해와 서해에서 이뤄지는 불법어업으로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어
어민들의 생계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존회는 이어 수산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수산물을 수협위판장에서만 판매하는
강제 상장제를 부활시키고, 해경 조직을 보강해
불법어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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