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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비위생,원산지 미표시 음식점 적발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23 07:30:00 수정 2016-06-23 07:30:00 조회수 0

여수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돌게장 음식점에서 음식물을 재사용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의 위법을 저지른 식당 5곳이 적발됐습니다.
여수시와 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은 최근,여수시 봉산동 게장백반 거리에 있는 일반음식점 14곳에 대한 위생검사 결과음식물을 재사용한 A게장과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지않은 B게장 식당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와 영업정지 15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C게장 음식점과 D식품도 원산지 미표시로 각각 과태료 40만원과 1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여수시는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등의 식중독 위험을 막기위해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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