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을 요구하는 업주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여수시 학동 모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요구하는 40대 업주를 넘어뜨리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업주 3명을 폭행한 혐의로
47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황 씨는
10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30여 차례나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나거나
업주를 폭행해 실형을 살았으며,
출소한 지 석 달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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