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보성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장화나 고무장갑 등을 착용하고,
간 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어패류 생식이나
바닷물 접촉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이달부터 감염자가 늘어난다며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에 이르러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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