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의 파장을 경고해 주목됩니다.
권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선진국들이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보이고 있다며
포스코 주력시장으로 규제가 확산되면
수출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권 회장의 이같은 지적은
최근 미국이 중국산 냉연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공고하면서
독일, 일본까지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강화하고 나서자
포스코와 국내업계의 통상 대응력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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