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지역의 출생·사망자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지역 출생자 수는
4천 3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했으며
전남도 5.5% 줄어든
5천 2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광주가 3.7% 감소한 2천 6백여 명,
전남은 3.3% 줄어든 5천 9백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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