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항 여수지역 위험물부두 이용 화주사들이 광양항 체선 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0%이상의 체선율로
항만 경쟁력에 적신호가 켜진
광양항 중흥부두, 석유화학 부두들에 대한
용역조사를 올해말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용역조사에서는
공사와 부두 이용 화주사가
비용을 공동으로 분담하고
현지 조사 지원과 자료제공 등에도 적극 협조해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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