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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실 "향수 상품화 가능성 높아"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6-29 07:30:00 수정 2016-06-29 07:30:00 조회수 0

과잉공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매실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향수로서 상품화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됩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조경숙 연구책임자는 최근 매실 효능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매실을 방향수나 화장품으로 가공하면 사업 가능성이 크고 관광 상품화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박사는 또 청매실에서 항산화 값이 높게 검출되는등  노화방지에 우수한 기능이 검증됐다며화장품 원료외에도 앞으로 식음료나 비누, 각질제거제등 응용분야가 넓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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