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동료 여경 대상 성범죄 잇따라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6-30 20:30:00 수정 2016-06-30 20: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동료 여경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전남청 소속 A경위가
동료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B경위가 회식자리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강등 조치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