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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가공식품 중국 판로 타진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01 07:30:00 수정 2016-07-01 07:30:00 조회수 1

매실 가공식품들의
중국시장 적응여부를 타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다압면 광양매화문화관에서
중국 샤먼 무역유한회사 바이어를 초청해
매실 농축액과 매실청, 장아찌등의
수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세부절차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는 샤상그룹이
샤먼시 소매상품 유통량의 60%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남부지역 최대의
유통회사인 점에 주목하고
지역업체들의 계약성사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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