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가 제시한
국립의대 설립 절충안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16) 입장문을 내고
대학본부와 의대는 예산과 인사,
교육·연구 방향을 결정하고,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를 서부권에 집중한다면
84만 동부권 시민 누구도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립의대 배치는 인구 규모와 의료 수요,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론화와 검증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의회는 인수위가 불공정한 중재안이 초래한
문제를 엄중히 인식하고, 향후 순천대와 목포대 간 협의에
개입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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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