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반 동안
전남지역 경찰이 분실한 수갑이
20여 개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 경찰이 잃어버린 수갑은 모두 15개였으며,
올해 들어서도 2개를 분실했습니다.
박 의원은
"분실된 수갑이 전국적으로 330개에 달한다"며
"엄중한 기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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