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이
통합특별시의 첫 성과라면,
정부의 공공기관 유치가 두 번째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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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00조. 삼성과 SK의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발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기업유치가 됐습니다.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5극 3특의 지역 발전 전략의 첫 걸음이
반도체 산업이라면,
두번째 도전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입니다.
통합시에 공공기관 이전 인센티브를 약속한
대통령의 발언은 지역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SYNC ▶ 이재명대통령 충북 타운홀미팅 2026년 3월13일
/광역화가 이제 시대적 추세가 됐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소위 초광역화가 이뤄지고 있고.
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약 350개 기관을 이전
검토 대상으로 분류하고,
대상지를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통CG]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가운데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등 10개 기관을
우선 유치 대상으로, 모두 40개 기관을
정부에 건의해둔 상황입니다. /
전국에서 광역 행정통합을 마친 곳은
전남광주가 유일해, 대통령이 약속한
통합 인센티브를 기대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습니다.
◀ INT ▶ 손명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기획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도 공공기관에 대해서 통합특별시에 우선 이전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통합특별시가 가장 원하는 기관은
농협과 수협중앙회.
그러나 특수목적법인인 농수협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INT ▶ 서삼석 / 국회농해수위 위원장
/(농협중앙회나 수협중앙회는)전남이 찾는 유력한 후보지라고 생각하고, 그런것들을 위해서 관련법안을 제출하기도 했고.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유치가
통합특별시 출범에 내려진 축복이라면,
2차 공공기관 유치는 특별시의 성패를 가를
다음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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