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까지 전남지역 54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일) 완도 명사십리와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보성 율포해수욕장과
만성리와 모사금 등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도
다음주 6일과 8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해당 시.군은 이에따라
해양경비안전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에 인명구조 인원과 장비를 보강하고
시설물 정비를 통해
물놀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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