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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1004' 골드 차량번호 빼낸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 적발

주지은 기자 입력 2026-06-17 14:22:08 수정 2026-06-17 14:23:20 조회수 36

광주 서구는 '5555', '1004' 등 이른바 자동차 골드번호 350여 건을 불법 등록해 준
현직 공무원 10명을 무더기 적발했습니다.

서구 자체 감사결과 이들은
일반 민원인 차량에 골드번호를 임의 등록한 뒤
취소하는 방식으로 번호를 확보했으며,

이렇게 확보한 번호판은
무작위 추출 원칙을 어기고
직접 지정해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구는 가담자 10명 중 6명을
중·경징계 의결하고
4명을 행정 처분할 방침이며,

초과근무 수당 부당 수령 혐의 등과 병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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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주지은 writer@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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