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고온 응축수 누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달 14일
광양시 태인동 한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고온 응축수 누출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던 작업자 한명이 최근 숨지면서
해당 사고 사업장 내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1차 조사를 통해
당시 공장 내 스팀 활용
화학 설비 이물질 제거 작업 과정에서,
배관 밸브가 열리며
고온 응축수가 누출돼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판단했으며
현재까지 형사 입건된 공장 관계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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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