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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혁신기업으로 숨통-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7-04 20:30:00 수정 2016-07-04 20:30:00 조회수 0

           ◀ANC▶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지정된 데 이어 전남도가 고용혁신프로젝트공모사업을 따냈습니다.
정부지원으로 일자리만들기 기반을 다지고청년고용을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부산.대구,충북과함께선정된 전남도의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는전남형 고용혁신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1억원의 국비를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황인섭 일자리정책지원관[전라남도]/전남의 전략사업인 에너지 신산업, 농수산 벤처지원과 청년 창업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신산업 분야는 녹색에너지연구원이서부권과 동부권을 두 축으로일자리설계 전담 메니저를 두고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INT▶ 송승헌 실장[녹색에너지연구원/일자리창출을 통한 전남도내 고용창출과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 통합관리,전문인력공급,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C/G]농수산업 분야에서는 예비창업자 지원과전문인력을 육성합니다.
청년고용지원확대 사업으로는 튜닝전문인력 육성과 청년창업거리 조성 등취업과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조선과 철강 등 주력산업의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산업 해소대책 예산을 요청한 상태,
 정부는 조선업 일자리희망센터와 연계해 12억원을 별도 지원할 것을 검토하고있어성사여부가 주목되고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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