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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사업체 기부문화 확산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7-05 07:30:00 수정 2016-07-05 07:30:00 조회수 0

사회공헌 차원에서
업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상케이블카와 해양레일바이크가
여수시와의 기부약정 체결에 따라
매년 매출액의 3%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웅천택지개발회사인 블루토피아도
개발 이익금 가운데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화양면에 들어설 예정인 챌린지 파크와
박람회장 사후활용 업체인 드림팩코리코리아도
각각 매출액의 3%와 1%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이같은 기부사업을 계속 추진해
사회공헌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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