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부터 여수MBC는
전남동부권 지자체장 선거전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그 의미와 차별성에 초점을 맞춰
전해드리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순천시장 선거전에 나서는
세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정책적 비전과
우리 지역사회에 주는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가정원을 품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취약한 순천.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저마다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 CG ] 이성수, 노관규 후보는
반도체 산단을,
손훈모 후보는 방위 산단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모두 미래 유망산업이지만, 순천의 기존 산업 생태계와는 연결고리가 약해 실제 기업들을
끌어올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이를 위해 이성수 후보는
순천·여수·광양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기업 유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이성수 / 진보당 순천시장 후보(지난 4월 21일 인터뷰)*
"순천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이 강력한 중심축이 돼야 됩니다. 그 중심축 내용 중에 하나는 미래의 먹거리가 해결돼야 된다. 3개 도시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노관규 후보는 이미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냈다며 반도체 산단 유치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 INT ▶ *노관규 / 무소속 순천시장 후보(지난 4월 22일 인터뷰)*
"산업부지는 해룡과 세풍, 이런 단지까지 고려하고 지금 국가에 제출한 RE100 첨단반도체 산업단지가 이미 신청이 돼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점들이 없습니다."
손훈모 후보는
해룡산단을 기업과 공동 개발해
기업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INT ▶ *손훈모 /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지난 4월 20일)*
"한화 그룹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제가 한화 그룹과 상당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요. 충분히 시장으로서 시운영자로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지역 현안에 맞춘
생활 밀착형 공약들에서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훈모 후보는
골목상권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실제 소득 부족분
일부를 보전하는
최저소득 보장제를 내걸었습니다.
이성수 후보는
부실한 돌봄 체계를 회복하기 위해
경로당과 공공시설을 활용해
소규모 요양시설을 만드는
우리마을 요양원을 공약했습니다.
노관규 후보는 연향 센트럴파크와
신대 미래복합문화센터,
왕조 복합 커뮤니티센터등 권역별로
핵심 정주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는 비젼을 내놨습니다.
[ CG ] 각 후보들이 제시한
핵심 공약들입니다.
방위 산단 특화단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맞춤 정책을 내건 손훈모 후보,
시민주권 정부를 목표로
여순광 통합과 마을 요양원을 공약한
이성수 후보,
5대 미래산업을 경제축으로
지역의 먹거리를 확보하고 특급호텔 유치까지 제시한 노관규 후보. //
순천의 미래를 그리는 각 후보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선택을 준비할 때입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 END ▶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